[네이버 부스트캠프 웹&앱] 부스트캠프 후기 및 회고
개요
학기를 마치고, 좋은 경험을 얻어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네이버에서 주관하는 부스트캠프 웹&앱 분야에 지원하여 22.6.27(월) 1차 코딩테스트를 걸쳐 22.7.2(토) 2차 코딩테스트까지 응시하였다. 최종결과는 탈락이였다. 후에 같은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자 간단한 후기 및 회고를 적어볼까 한다.
후기
1차 코딩테스트
- 객관식은 네이버 부스트캠프에서 안내하는대로 CS에 관한 기본지식이였다. 이는 학업중에 배운 부분과 비슷한 내용이 많아 큰 무리가 없었다. 또한 네이버에서 안내하는 CS강의에서 내용을 습득 할 수 있었기에, 비전공자라고 한다면 이 내용을 꼼꼼하게 공부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.
- 알고리즘 문제는 주어진 조건에 맞게 코딩을 하면 되는 문제였다. 문제를 한단계씩 접근하면 해결 할 수 있었다고 판단되는데 평소 코딩 습관에 있어서 한단계씩 접근하는 것이 아닌, 일단 전체적인 큰 틀부터 접근하여서 완벽하게 문제를 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.
2차 코딩테스트
- 1차 코딩테스트의 알고리즘 문제와 마찬가지로 주어진 조건에 맞게 코딩을 하면 되는 문제였다. 이 때 내가 생각해낸 방법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였었는데, 고민 할 시간에 주어진대로 접근을 했으면 어땠을 까 하는 후회가 남는 문제들이였다.
- 평소 알고리즘을 풀 때 주석을 섬세하게 남기지 않았었는데, 코드가 길어지다보니 나의 코드를 내가 제대로 알아보기 힘들었다. 그로 인해, 조금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코드의 주석처리의 필요성에 대해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.
회고
Issue
- 코딩이 완성되고도 미처 처리하지 못한 예외처리들이 많이 존재하였다.
- 코드가 길어지는 경우, 해당 줄의 코드가 어떠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내가 잘 알지 못하여 코드를 처음부터 읽는 불필요한 시간이 발생되었다.
Problem
- 알고리즘에 관한 문제에 접근 할 때, 한 조건씩 확인하며 코드를 구현하는 것이 아닌, 전체적인 틀을 먼저 잡고 하나씩 예외처리를 하려는 것이 문제였다.
- 하나의 기능을 하는 코드를 구현 할 때 마다 띄어쓰기로 구분하거나, 주석을 달아 놓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.
Solution
- 코딩을 구현 할 때, 입력을 받고 -> 조건을 찾고 -> 해당 조건을 만족하면 다음 단계로 진행 하는 방식으로 코드를 구현하여 개선해 나아갈 것이다.
- 함수 및 기능을 갖는 코딩 블록이 완성 될 때 마다 주석 처리를 통해 어떤 흐름으로 구현하였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해 나아갈 것이다.